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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이야기/가볼만한 곳

대구 달서구 앞산카페 분위기좋은 '아눅'

마름달 스물나흘(11월24일)
햇볕은 따땃하고
바람은 시원하고
기분은 상쾌하고

아눅 전경

앞산 카페거리 아눅하면
벚꽃이 생각나지만
더더욱 생각나는 맛있는
커피 ☕️ & 베이커리🥖

입구(크리스마스하네요)
셀프존
2층
2층(위에 난로가 너무 따뜻해요)

제가 있는 시간에
특별히 해가 더 잘 들어와 따뜻했어요
마음까지 녹아내리는 중~🥰
맛도 공간도 변함없이 좋은 곳
행복한 브런치 DAY💓
지하부터 옥상까지 공간이 넉넉해서 좋아요
특히 2층은 뷰깡패
언제나 제일먼저 사람이 가득차요

메뉴판
따아 & 아바라
프렌치토스트
치아바타 샌드위치

오늘도 배불뚝 잘 먹었네요
우리 모두 오늘 날씨처럼
따뜻하고 시원시원한 하루 보내요